이정도 (김우빈), 김선민(김성균)
명절에는 액션영화가 좋다.
뭔지 모를 압박감을 덜 수 있다.
'무도실무관'이란 직업을 처음 알게 됐다.
전자발찌를 찬 사람이 생각보다 많고, 범죄를 계속 저지르고.
그 와중에 무도실무관들이 다치고 죽기까지 한다.
아동성폭행범은 무기징역이어야 하지 않나?
그들이 죄를 뉘우치고 다시는 똑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가?
영화의 액션은 빠르고 처절하고 안타깝다.
부족한 경찰수와 매번 한발 늦은 대처....
그래야 하는 영화지만, 좀 답답하다.
김우빈이 건강해서 좋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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