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루크

어글리 (넷플릭스 영화)

퍼루크 2024. 9. 21. 20:59

 

 

탤리 영블러드(조이 킹),  데이비드 (키스 파워스), 셰이  (브리안느 츄), 케이블 박사  (래번 콕스)

 

16살이 되면 성형수술을 받아 예쁜 사람이 되고 평등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산다.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네.....

씁쓸하지만 어느 부분은 인정.

성형수술이 무조건 다 좋은것도 아니고 다 나쁜 것도 아니다.

자유의지가 있다면.

선택할 수 있다면.

 

영화의 세상이니 뭐든 허용이다.

그러나 흑백논리는 영화의 세상에서도 아주 위험하다.

이 영화는 결말을 보여주지 않는다.

아직 끝나지 않은 영화 같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름다운 장면도 있고, 신선한 장면도 있지만.

유치하고 어딘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든다.

케이블 박사가 프리티?

바보로 만들어 생각을 둔화시키고 반항하지 못하게 만드는 성형수술?

뭐 화장만 진하게 한 것 같은데?

고도의 과학과 첨단 무기를 가졌더니만, 몇 사람 안 되는 데이비드파를 없애지 못한다?

 

빨리 돌려서 본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