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이야기를 모아 놓은 소설집.
모두 S.F이야기다.
추석 연휴에 읽기 시작했고,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면서 책을 다 읽었는데
기억에 남은 게 없다.
사람과 로봇이 오랜 시간 같이 하면 정이 생기고, 로봇이 고장 나면 버려야 하는데.
사람은 로봇도 사람인양 버리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너무 어려운데 이제 로봇과의 관계도 생긴다.
이별.
그 짠한 단어는 어디에나 있다.
미야베 미유키는 유명한 작가이다.
작가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이상한 생각도 아주 자연스럽게 한다.
나의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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