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책은 처음이다.
그냥 평범한 성장소설인가 했는데.
특별한 사연이 있다.
줄거리를 말하고 싶지는 않다.
읽으면서 '엄마'로, 초보엄마로의 잘못을 많이 반성했다.
어린아이였을 때 부모는 왜 이러나? 했는데 나도 별 수없는 부모였다.
참으로 별 수 없는 엄마인데....
예상하지 못한 반전도 있다.
왜 이리 빈약한 상상력인지.
작가의 확실한 의도는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으로 느끼는게 참 많다.
오래 기억날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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