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제이슨 스타뎀), 스파이크(클라이브 오웬), 헌터(로버트 드 니로)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죽여야 할 사람을 빨리 죽이고 친구를 구하면 된다.어려운 일이 아니다.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이면 이 영화는 그냥 보는 게 낫다.액션은 확실히 강하다.고물차를 운전해도 멋있고, 의자에 묶인 채 피를 흘리고 도망쳐도 멋있다.높은 빌딩에 매달려 손이 미끄러져도 살고, 총알은 그를 피해 날아다닌다.액션영화는 이래야 한다.말이 안 되는 , 다른 사람 다 죽고 그만 살아 남아도 되는.영국의 자랑거리 SAS 최고요원도 그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평점은 별로고, 관객수도 아주 별로인 영화지만.휴일에 액션영화를 본다면 부족함이 없다.제이슨 혼자서 북 치고 북 치는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