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수께끼가 가득2. 레이코와 레이코3.재생 마술의 여인4. 아빠, 안녕5. 명탐정의 퇴장6. 여자도 호랑이도7. 자고 싶어, 죽고 싶지 않아8. 20년 만에 지킨 약속 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책이다.2. 4.8. 세 편은 좀 감동적이다.단편은 원래 짧은 이야기에 뭘 말하기 힘들거라 생각한다.작가의 단편은 특히 그럴 것 같다.보통 500내지 600페이지는 쉽게 넘어가는 장편의 작가이니.대신 가볍다 느껴지는 단편은 쉽게 읽고 유머러스하기도 하다.'천공의 벌'이 매우 긴 이야기였는데 그 후의 단편은 잘 선택한 것 같다.하루 여유를 부린 듯하다. 추천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