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확실히 나는 완전히 속았다.
이건 아주 단순한 이야기네.
쉬운 이야기네, 그럴 수 있지....
그런데 마지막 한장의 글은 완전히 반전의 이야기이다.
나는 작가의 멋진 글에 속아 넘어갔다.
'다카요'가 정신병원을 찾아가고, 돈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태인데.
그렇다고 계속 말했는데.
사채업자가 어떻게 돈을 빌려주고, 영혼까지 탈탈 털어먹는지.
현실적으로 잘 보여주는 책이다.
무섭다.
제목부터 무서운 책이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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