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루크

탐정클럽 (히가시노 게이고)

퍼루크 2024. 10. 14. 20:16

 

위장의 밤

덫의 내부

의뢰인의 딸

탐정 활용법

장미와 나이프

5편의 단편소설.

똑같은 탐정이 문제를 해결한다.

가볍게 일글 수 있는 추리소설.

살인사건이 일어나지만, 경찰보다 탐정이 올바른 해결을 한다.

'탐정클럽'은 회원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추리소설은 탐정이 나와야 재미있는 거지.

 

단편이라 읽을 때는 좋은데, 읽고 뒤돌아서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건 괜찮은데.

사서 읽기엔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추천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