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금성,박석영(황정민), 리명운(이성민), 최학성(조진웅), 정무택(주지훈) 우정출연(박성웅)
특별출연(이효리)
금강산 관광을 하고 개성공단에 출근을 하고, 남북이산가족이 만나고.
이럴 때도 있었다.
지금은 북한의 미사일이나 핵이야기, 탈북... 이런 말이 많다.
어느 때나 어느 나라나 스파이를 이용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정치가들이 있었다.
지나고 보니 북풍을 이용하고 빨갱이니 공산주의자니...
조용한 때가 없었다.
영화가 말하는 것도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간첩을 보내고 (뭘 하든) 발각되면 우리는 모른다?
왜 그런 사람들 밑에서 혼자 조국을 위한다는 일념으로 목숨을 거나?
제대로 뒤를 봐주지도 않는 참 허접한 조국...
김정일이 출연한듯 하다.
너무 닮았다.
주지훈의 북한 장교도 잘 어울린다.
가슴 졸이며 영화를 봤다.
북한과 발전적인 관계가 되면 좋겠다.
그렇게 되리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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