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한 설정이다.
사람을 두 명 이상 직접적으로 죽이면 천사가 나타나 지옥으로 끌고 간다.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괜찮다.
의사가 죽어가는 사람을 치료하다 환자가 죽는 것은 살인이 아니다.
이런 조건을 만들어 놓고, 나갈 수 없는 섬에서 범죄가 생긴다.
범인은?
그렇지.
추리소설은 뻔할 뻔자다.
너무 많은 추리 소설이 나왔고, 써먹을 수 있는 재미있는 트릭은 이미
책으로 나왔다.
이제는 '특수설정 미스터리'의 시대가 온 것이다.
사센도 유키는 하루에 한 권 책을 읽고 (3년) 지금은 한 달에 25만 자를 쓴단다.
대단하다.
일본의 추리소설은 대량의 책을 쓰는 작가가 많은데, 사센도 유키도 대량 생산 작가가 될 것 같다.
단숨에 읽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나도 작가와 같은 질문을 해 왔고, 만족스러운 답을 읽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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