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종심사
2. 거대유방 망상증후군
3. 임포그라
4. 시력 100.0
5. 사랑 가득 스프레이
6. 불꽃놀이
7. 과거의 사람
8. 신데렐라 백야행
9. 스토커 입문
10. 임계가족
11. 웃지 않는 남자
12. 기적의 사진 한 장
13. 심사위원
작가는 단편쓰기가 장편보다 훨씬 힘들다고 한다.
나는 단편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
읽고 나면 기억에 남는 게 없다.
작가의 재능은 어떤 글에서도 드러나지만.
이제 단편은 좀 안 써도 괜찮을 것 같다.
흑소소설은 단편의 장점인 치고 빠지는, 작가의 자유가 느껴진다.
모르고 읽으면 하루키의 책이라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 가는 대로 쓴듯한 느낌을 받는다.
제목부터 그러하다.
작가의 생각이 참으로 넓고 신선하고 깊이 있다고 생각된다.
작가의 책을 다 읽기로 계획했기 때문에 이 책도 끝까지 읽었다.
그러나,
추천 안 함.
'퍼루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이언스? (히가시노 게이고) (0) | 2024.11.01 |
---|---|
파라노이드 (PARANOID) 2016 영드 (0) | 2024.11.01 |
소년심판 (넷플릭스 드라마) (2) | 2024.10.30 |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 (0) | 2024.10.28 |
비공식작전 (1) | 2024.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