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이선균), 조박(주지훈), 양박사(김희원)
그럴 수 있다.
건물이 무너지고, 다리가 부서지고, 헬기가 추락하고.
이 영화는 그럴수 있는 이야기에 공감이 되지 않는다.
안개를 너무 많이 끼게 해서일까?
화면이 더럽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배우들의 연기는 어색하고 과하고.
감독은 아니지만 그렇게 느꼈다.
주제는 뭘까?
주제가 뭐든 일단은 영화를 끝까지 볼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겨우 참고 끝까지 봤다.
이선균의 마지막 영화를 보고 싶었다.
추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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