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책은 처음이다.
은행이야기를 연작으로, 10부작이지만 하나의 큰 이야기가 얽혀 있다.
주인공들의 비애가 참 안타깝다.
돈이 주무대이므로 인간성이 쉽게 다칠 수 있는 곳인 은행.
범죄추리소설보다는 심리소설 같은 책이다.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작가의 다른 책에도 흥미가 생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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