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야마자키 켄토), 우사기(츠치야 타오), 가루베(마치다 케이타), 조타(모리나가 유우키),시부키(미사키 아야메), 안( 미요시 아야카), 미라(나카 리이사), 치시야(무라카미 니지로),구이나(아사히나 아야),아구니(아오야기 쇼), 등장인물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그리고 시즌1을 다 봤다고 안심할수 없다.연이어 시즌2를 봐야한다.도대체 '삶'이란 게 뭐길래 이렇게나 치열하고 무섭고 잔인하고.마지막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그전까지는 미칠 지경이다.어떤 장면은 너무 잔인해서 손으로 가리고 봐야 한다.오징어게임이나 더 8 쇼는 순한 라면이다.아리스 인 보더랜드는 매워서 목이 꽉 메고 눈물, 콧물이 줄줄 나는 폭탄불닭볶음면이다. 원작이 있다는데 안 봤으니 짐작도 못하겠고.아주 각오를 하고 봐야 한다.설렁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