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디 대니얼스(레오나르드 디카프리오), 척 올(마크 버팔로), 레이첼 솔란도(에밀리 모티머),
존 콜리(벤 킹슬리), 제러마이어 코울리 박사(맥스 폴 시도우), 조지 노이스(재키 얼 헤일리),
돌로레스 채널(미셸 윌리암스)
이 영화를 두 번 보고 감상평을 쓴다.
처음 본 후에는 잘 이해가 안되고, 뭐가 뭔지 좀 혼란스러웠다.
결말을 알고 보면 감독이 깔아 놓은 단서들이 조금 보인다.
'마틴 스코세이지'감독의 대단한 능력은 잘 모르지만 영화를 두 번 본다는 것만으로도
이 영화가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디카프리오의 빛나는 눈빛 그 하나만으로도 이영화를 보는 재미는 최고다.
그의 연기는 타고난 것 같다.
공부해서 연습해서 할 수 있는 연기의 범위는 아닌것 같다.
연기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영화를 보는 사람으로, 디카프리오는 대단한 배우임이 틀림없다.
다른 출연 배우들의 연기도 대단하지만 (지나가는 환자들의 연기도 놀라움) 영화를 보는 내내 디카프리오의 얼굴만 보인다.
영화의 스토리나 반전, 대사 하나하나는 수준있는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다.
혼란스럽고 무책임하고 잔인하고 어두운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은커녕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현실적이면서도 미친 영화이다.
강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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