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훈(이정재), 황인호(이병헌), 이명기(임시완), 강대호(강하늘),황준호(위하준), 조현주(박성훈)
박용식(양동근), 장금자(강애심), 김준희(조유리), 임정대(송영창), 선녀(채국희)
깜작 카메오(케이트 블란쳇)
6부작 넷플릭스 드라마.
많은 유명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폭력적이고 잔인함은 시즌 1,2보다 더 한 느낌이다.
게임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면면이 현실과 하나 다르지 않다.
영상을 보는 입장에선 나쁜 놈들이고 어리석은 놈들이지만, 현실은 영상보다 훨씬 더하다.
그런 와중에 조현주같은 캐릭터는 감동적이다.
임정대 같은 놈들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나쁜 놈들이고.
나쁜 놈들이 잘 먹고 잘 사는 현실에서, 차라리 오징어게임은 공평하게 먹고 같이 자니까
좀 비현실적일수 있겠다.
재미있으라고 보는 드라마인데 ( 나는) 너무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다.
생각 없이 자극적인 (뻘건 피나 칼은 좀 그렇다....) 장면을 재미있다 보면
사이코도 아니고, 내가 너무 폭력적이 되지 않을까 무섭기도 하다.
자주 욕을 하고 화를 내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건 문제가 되겠다.
이렇게 잔인하고 사람을 많이 죽여야 감독의 의도가 전달되는가?
감독의 의도는 뭘까?
아기가 1등으로, 다 죽고 없어진 세상에서 돈만 많으면 되는가?
아빠가 연락도 안되다가 게임하다 죽었는데 피묻은 운동복과 돈 많이 남기면 다 용서가 되고
딸은 괜찮다가 되는건가?
엄마가 아들을 죽이고 엄마는 자살하고 그렇게 남겨진 아기가 커서 진실을 알면?
인간에 대한 존엄성은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에서 감독의 의도는
인간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본다는?
시즌1의 충격보다 시즌3의 결말이 충격이다.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오징어게임.
이정재의 죽음으로 시즌3이 마지막인 것 같다.
그러나 이건 내 생각이고.
미국에서 딱지치기를 하는 걸 보니 이제 국제적으로 게임을 하는가 보다.
나는 오징어게임이 시즌3에서 확실히 완전히 영원히 끝났으면 좋겠다.
내 생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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