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017







코우노도리 사쿠라(아야노 고), 시모야 카에(마츠오카 마유), 시라카와 료(사카쿠치 켄타로)
2015.2017. 두개의 시즌.
산부인과와 신생아집중치료실 위주의 병원이야기.
산모가 주인공이지만, 산부인과 의사들의 성장기이기도 하다.
주인공 의사인 코우노도리는 재즈 피아니스트 '베이비'이기도 하다.
충격적인 가발을 쓰고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시즌이 바뀌고 조금 순해지기도 한다.
첫 시즌은 이야기도 좀 과격하고 진중한 모습보다 가벼운 장면이 많았다.
두 번째 시즌은 배우들의 면면이 좀 성장한 느낌이; 든다.
'이노센스 원죄변호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사카구치 켄타로가 조금 어린 모습으로
의사로 나온다.
일본 병원의 용어가 우리나라 용어와 참 비슷하다.
한자는 어렵지만.
참 가까운 나라인데.
산모에서 엄마가 되는, 목숨을 건 출산의 이야기라 공감하기 쉽다.
의사들의 입장도 공감이 되고.
수술하는 장면은 피나 장기를 보여주지 않고, 산모나 아기들이 나온다.
참 순하게 이야기를 표현하는 드라마이다.
각각 10회, 11회로 이루어져 있다.
짧지 않은 이야기를 억지 부리지 않고, 한 명의 악인도 없이 재미있게 보여준다.
오랜만에 괜찮은 드라마를 봤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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