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루크

속임수의 섬 히가시가와 도쿠야

퍼루크 2025. 8. 26. 20:17

 

 

좀 지루한 추리소설이다.

재미로 읽는 추리소설인데 쓸데없이 길게 느껴진다.

독자의 상상력을 무참히 깨부수는 작가의 기발함이 억지스럽게 느껴진다.

이해가 안 되는 수준은 아니나 과하다.

영상으로 만들면 판타지 부분이 많을 것 같다.

그러나 한편으론 평범한 사람의 상상을 뛰어넘어야 하는 작가의 힘든 시간이 보이기도 한다.

주인공 탐정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줬다면 좋았겠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책인데 그렇다고 중단할 정도는 아니고, 애매하다.

끝부분이 황당하고 억지스럽고 너무 상상적이다.

섬이라는 환경과 태풍으로 경찰이 못 오는 상황은 너무 흔하다.

학생이 쓴 추리소설같다.

 

추천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