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할 스타드(닉 겔퍼스), 이단 최(브라이언 티), 나탈리 매닝(토리 데비토), 에이프럴(야야 다코스타),
대니얼 찰스(올리버 플랫), 샤론 굿윈(S.에피사 매커슨), 메기(마를라인 배럿)
시즌4는 답답하고 안타까운 분위기라면, 시즌5는 충격과 예측불허이다.
20부작으로 좀 줄어든 이유는 뭘까?
스토리가 너무 극단으로 가고 있어서 급하게 마무리를 한 것은 아닐까?
시청자는 스탭이나 배우의 사생활을 알수 없으니, 절벽으로 가는 듯한 이야기의 이유를
또한 알수 없다.
그렇게 시즌5는 베카가 코너 눈앞에서 칼로 목을 그어버리는 자살을 하면서.
참! 놀라워라.
베카가 싸이코였다는, 수술을 그렇게나 잘하는, (코너 아버지가 몹쓸 놈이었다가 아니고.)
베카가 살인자라는 어처구니없는 전개를 보여준다.
영혼이 죽어버린 주인공급 코너가 병원을 나간다.
.....
전혀 한국사람 같지 않은 이단 최가 비중이 높아진다.
(일본사람인데...)
본인들만 빼고 주위 모든 사람들은 다 아는,
사랑의 화살표는 이번 시즌에도 엉뚱한 곳을 가리킨다.
거의 모든 환자들은 거짓말을 하고, 응급실 의사들은 기특하게 환자들 머리 위에 있다.
충격을 가라 앉히고 이제 시즌 6을 기대해야 한다.
이 세상에 없을 것 같은 의사와 간호사들의 치열하고 바쁜 응급실을 기대해 본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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