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할스테드(닉 겔퍼스), 매기 록우드(마를라인 배럿), 크로켓마르셀(도미닉 레인스)
샤론 굿윈(S. 에파사 메커슨), 대니얼 찰스(올리버 플랫), 이단 최(브라이언 티)
앞의 시즌 보다는 좀 안정을 찾은 22부 시즌 7이다.
새로운 인물들의 무거운 역할도 있고.
이단이 총을 맞아 재활하고 좀 쉬었다 아버지의 비밀을 알게 되고,
좀 더 성숙한 의사가 된다.
윌도 참 사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스타일인데.
착하고 좀 뒤퉁스러운 윌이 돈도 벌고 했으니, 이제 사랑을 잘할 때가 아닌가 싶다.
언제쯤 총상환자가 없을까?
항상 피범벅의 응급실과, 생과 사를 오락가락하는 이식팀들.
여전히 시카고는 아프다.
그래도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의사가 아니라 조건 없이 무모할 정도로 환자를
고치기 위해 열심인 의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특히 대니얼의 응급 정신 판단은 놀라울 따름이다.
시카고 메드의 시즌이 점점 후반기가 되면서 재미도 있고 배우의 연기도 익는 것 같다.
다른 시카고 시리즈보다는 여러 면에서 부족한 면이 있지만,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응원을 보낸다.
힘내라!
추천.
'퍼루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굿 닥터 시즌6. (0) | 2024.01.08 |
---|---|
시카고 메드 시즌8. (0) | 2024.01.04 |
시카고 메드 시즌6 (0) | 2023.12.28 |
시카고 메드 시즌5. (0) | 2023.12.26 |
시카고 메드 시즌4 (1) | 202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