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 실비아( 아만다 사이프리드), 레이몬드 레온( 킬리언 머피) 레이철 살라스(올리비아 와일드)
오래전에 놀라면서 본 영화이다.
참신한 세계관이 놀라웠다.
오늘 다시 본 느낌은 '참 잘생기고 예쁜 주인공들이다'라는 것.
부족하고 어설픈 중반 이후의 스토리는 주인공들의 액션으로 다 메워지는 영화다.
킬리언 머피의 악착같은 추격도 한 몫한다.
빡빡 깍은 머리가 너무 멋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하이힐을 신고도 육상 선수처럼 잘 뛰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2011년에 개봉했다.
시간도 10년 넘게 지났으니 잘 리메이크해서 만들어도 좋을 듯하다.
주인공들의 멋짐만 감상하기엔 아까운 소재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돈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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