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인질로 잡혀 있는 CIA요원을 구출하기 위해
브라보팀이 출동한다.
시원시원하게 한 번에 구출하는 브라보팀이지만.
CIA는 미련을 떤다.
어디에나 정치적으로 얽힌 사람은 인질의 목숨보다 자신의 처세가 더 급하다.
물론 제이슨은 그런 꼴은 못 본다.
레이는 생활비가 모자라 고생하는 아내를 도운다.
당연한 거지만, 왜 미국 같은 나라에서 레이 같은 대단한 군인들이
생활비걱정을 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드라마적으로 재미를 위해 갈등을 만드는 것이겠지만.
목숨을 밥먹듯 걸고 험한 곳( 총알개미가 득실대는 정글, 덫)을 다니는 최고의 군인들인데....
클레이는 시어훈련을 끝으로 티어원 브라보팀에 들어가게 된다.
제이슨이 해방군으로 클레이의 손을 잡아 끄는 감동의 장면이 있다.
훈련받다가 죽어도 할 말이 없는 고문 급의 시어훈련을 아주 잘 통과한 클레이의 활약이
기대된다.
누구못지 않게 훌륭한 군인이 될 체력과 정신력을 가졌다.
강추.
'퍼루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시간 속으로 (2) | 2023.10.04 |
---|---|
이 구역의 미친X (0) | 2023.10.03 |
포커페이스 ( 미드) 시즌1 (0) | 2023.09.28 |
씰팀시즌1. 제6화 굴레. (2) | 2023.09.26 |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시즌4. (2) | 2023.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