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휘오 (정우), 이민경 (오연서) 이수현 (이수현)
이번 추석 연휴는 길고 쌀쌀했다.
13부작 한국드라마를 볼 계획은 없었는데.
우연히 보게 됐다.
오연서의 눈물 연기가 너무 예쁘다.
진짜 예쁘다.
정우의 화난 연기는 좀 억지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정우의 특이한 얼굴 표정은 신기하다.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복잡한 드라마는 아니다.
13부작까지 할 이야기가 있어서 참 놀랍다.
간단한 이야기지만 현실적이라 마음에 드는 드라마다.
오연서의 나약하고 우울한 분위기에 한 번씩 강해지고 싶어 하는 의지는 아름다웠다.
오연서의 매력이 넘치는 드라마다.
해피엔딩의 뻔한 이야기지만, 긴 연휴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다.
추천.
'퍼루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 타임 (0) | 2023.10.05 |
---|---|
너의 시간 속으로 (2) | 2023.10.04 |
씰팀 시즌1. 제7화 경계 (0) | 2023.09.28 |
포커페이스 ( 미드) 시즌1 (0) | 2023.09.28 |
씰팀시즌1. 제6화 굴레. (2)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