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나타샤 리온), (벤쟈민 브랫), (애드리언 브로디)
시즌2가 준비 중인지 모르겠다.
10부작의 가볍지만은 않은 드라마이다.
어디서 봤지? 많이 들어본 허스키 목소리가 재미있는... 나타샤 리온.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아주 재미있게 봤다.
거기 니키로 나오는 나타샤 리온.
참말, 거짓말을 본능적으로 알아채는 찰리는 누명을 쓰고 도망 다닌다.
차 한 대 달랑.
아무것도 없는데 가는 곳마다 사건이 일어나고.
차근차근 해결하고 잘 빠져나와 도망도 잘 간다.
미국 시골, 아주 시골로 도망 다니니까 2023년의 최첨단 디지털 시대가 무색하게,
7080 분위기가 물씬 난다.
담배도 무지 피고 물 마시듯 술 마시고.
죽을 고비도 넘기지만, 관찰력 뛰어나고 정이 많은 찰리는.
시즌1의 10부작을 잘 마무리하고 시즌 2로 넘어간다.
또 기약 없이 기다리겠지만.
( "옥자"의 등장은 갑작스러웠지만 재미있는)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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