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팀을 시즌 5까지 모두 다 보고 다시 처음부터 보는 이유는.
한 회마다 리뷰를 쓰고 싶어서이다.
재미있는 미드를 다시 보고 싶은 "그냥"이란 이유도 있지만.
사미르를 잡기 위해 브라보 팀은 적진으로 들어간다.
바로 직전의 작전에서 네이트가 총을 맞고 죽었다.
원사, 브라보1은 충격을 외면하고 사미르를 잡기 위해 팀을 꾸린다.
클레이 스펜서는 지원 형식으로( 브라보 팀이 아닌 ) 합류하는데.
브라보 1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건방지다 생각하고.
그래도 스펜서가 폭탄조끼를 입고 있는 사미르를 깨끗이 사격으로 죽인다.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성공적인 작전이라고 주위에서 칭찬하고 넘어가게 된다.
가족을 뒤로하고 어디서, 누구를 , 어떻게 작전수행을 할지 아무도 모르지만.
미국의 해병대 씰팀은 깔끔하게 적을 처리하는 대단한 팀이다.
제1화에선 앞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는 제이슨과 스펜서를 보여주면서, 침착한 레이,
실력 좋은 소니, 똑똑하고 야무진 리사, C.I.A인 멘디까지 주요 인물이 등장한다.
제이슨(데이비드 보레아나즈)은 극중에서 최고의 사격실력과 전술을 기획하는 팀장으로
아주 카리스마있고, 매력적인 인물이다.
정신적으로 아픈 면도 조금은 있지만.
이제까지 다른 미드 (본즈에서의 F.B.I)에서 보여준 것보다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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