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보(유해진), 성웅(김민재), 가영(이성경), 도나(황우슬혜), (성동일), (나문희),
뭐가 그리 급한지 서둘러서 만든 영화 같다.
제목을 잘 못 정했다는 생각도 든다.
별로인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는.
유튜브에 짧게 올라온 귀보와 도나의 카페씬이 참 재미있어서인데...
딱 그 장면만 재미있다.
누가 딱 그 장면만 잘랐는지 신기하다.
나머지 거의 97%는 안 봐도 된다.
재미가 없다.
말이 잘 안 되는 그런, 감동도 없는, 웃기지도 않는, 가영이 성웅이가 아닌 귀보를
사랑한다는 설정은 너무 비 상식적이다.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려면 귀보가 잘 생기고 멋지고 부자고.
그랬다면 조금 이해가 되겠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들을 이런 영화에 출연시키다니.
왜?
왜?
추천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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