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홀러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루이스 로멘 (크리스토퍼 플리어)
재미있다.
우선 주인공이 매력적인 사람이다.
인간적이기도 하다.
이혼한 부인들과 잘 지내고.
아주 잘 나가는 변호사인데도 여자 보는 눈은 글쎄....
반전이 없으면 허전한 미드이지만, 이번에도 역시 보는 내내 어디가 반전일까 궁금해하며 봤다.
원작이 있으니 드라마 작가 마음대로는 안되겠지만.
허를 찔릴 생각으로 보는 내내 생각하게 만든다.
변호사 주위의 인물들도 능력 있으면서 인간적인 캐릭터들이다.
시즌 2는 간단한 사건에 지루한 면도 있지만, 참고 볼 만큼 재미있는 편이다.
태양이 내리쬐는 L.A의 화려한 도시의 풍경도 보기 좋다.
다음 시즌이 아주 기대된다.
강추
'퍼루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토라는 남자( A MAN CALLED OTTO) (0) | 2023.08.19 |
---|---|
패러다이스 (0) | 2023.08.18 |
하트 오브 스톤 (0) | 2023.08.17 |
오펜하이머 (광복절개봉) (0) | 2023.08.15 |
프린지 시즌 1 (FRINGE) (0)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