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킬리언 머피), 키티 오펜하이머(에밀리 블런트), 레슬리 그로브스(멧 데이먼), 루이스 슈트라우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늘, 광복절에 본 영화 오펜하이머.
딱 맞아떨어진 개봉일이다.
특별한 날에 의미 깊은 영화를 봤다.
재미있네, 없네를 떠나서 아주 깊이 있는 영화이다.
킬리언 머피는 '피키 블라인더스'로 얼굴을 익혔다.
파란 눈동자와 훅 들어간 눈은 악한 이의 얼굴에, 의리로 만들어진 남자의 냄새가 물씬,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연기를 잘하는 건 증명이 된 배우이다.
역시 복잡하고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 듯 없는듯한 이중적 오펜하이머를 잘 표현했다.
맷 데이먼이 좀 넉넉해진 모습으로 그로버스의 역할을 했는데.
굳이 그가 아니라 누가 연기해도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명성에 어울리는 연기를 기대하다 끝이 났다.
루이스 슈트라우스는 영화 상영 중에는 그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란 생각을 조금도 못했다.
도대체 언제 나왔지?
아이언맨의 이미지는 1%도 없다.
오펜하이머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정치꾼의 얼굴만 있다.
대단한! 배우이다.!
영화 전체의 이야기는 잘 알겠다.
직접 수많은 사람을 죽인 건 아니지만.
죽음의 신이 된 과학자의 안타까운 통한.
그렇지만 ...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 그는 전쟁을 끝나게 해준 영웅일 수도 있다.
역사적인 운명의 흐름이 꼭 오펜하이머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일어날 일은 일어날 일.
그의 전기가 되는 영화지만, 3시간 되는 상영시간을 조금 줄였으면 아주 좋았겠다.
심장을 울리는 환호성, 좀 지루한 청문회, 욕조에서 ㅈㅅ하는 장면....
물리나 수학은 진짜 재미없는데, 어찌어찌 졸지 않고 다 본 ...
본인에게 칭찬.
3시간이니 조금 준비하고 보면,
추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킬리언 머피), 키티 오펜하이머(에밀리 블런트), 레슬리 그로브스(멧 데이먼), 루이스 슈트라우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늘, 광복절에 본 영화 오펜하이머.
딱 맞아떨어진 개봉일이다.
특별한 날에 의미 깊은 영화를 봤다.
재미있네, 없네를 떠나서 아주 깊이 있는 영화이다.
킬리언 머피는 '피키 블라인더스'로 얼굴을 익혔다.
파란 눈동자와 훅 들어간 눈은 악한 이의 얼굴에, 의리로 만들어진 남자의 냄새가 물씬,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연기를 잘하는 건 증명이 된 배우이다.
역시 복잡하고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 듯 없는듯한 이중적 오펜하이머를 잘 표현했다.
맷 데이먼이 좀 넉넉해진 모습으로 그로버스의 역할을 했는데.
굳이 그가 아니라 누가 연기해도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명성에 어울리는 연기를 기대하다 끝이 났다.
루이스 슈트라우스는 영화 상영 중에는 그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란 생각을 조금도 못했다.
도대체 언제 나왔지?
아이언맨의 이미지는 1%도 없다.
오펜하이머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정치꾼의 얼굴만 있다.
대단한! 배우이다.!
영화 전체의 이야기는 잘 알겠다.
직접 수많은 사람을 죽인 건 아니지만.
죽음의 신이 된 과학자의 안타까운 통한.
그렇지만 ...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 그는 전쟁을 끝나게 해준 영웅일 수도 있다.
역사적인 운명의 흐름이 꼭 오펜하이머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일어날 일은 일어날 일.
그의 전기가 되는 영화지만, 3시간 되는 상영시간을 조금 줄였으면 아주 좋았겠다.
심장을 울리는 환호성, 좀 지루한 청문회, 욕조에서 ㅈㅅ하는 장면....
물리나 수학은 진짜 재미없는데, 어찌어찌 졸지 않고 다 본 ...
본인에게 칭찬.
3시간이니 조금 준비하고 보면,
추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킬리언 머피), 키티 오펜하이머(에밀리 블런트), 레슬리 그로브스(멧 데이먼), 루이스 슈트라우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오늘, 광복절에 본 영화 오펜하이머.
딱 맞아떨어진 개봉일이다.
특별한 날에 의미 깊은 영화를 봤다.
재미있네, 없네를 떠나서 아주 깊이 있는 영화이다.
킬리언 머피는 '피키 블라인더스'로 얼굴을 익혔다.
파란 눈동자와 훅 들어간 눈은 악한 이의 얼굴에, 의리로 만들어진 남자의 냄새가 물씬,
이중적인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
연기를 잘하는 건 증명이 된 배우이다.
역시 복잡하고 똑똑하고 카리스마 있는 듯 없는듯한 이중적 오펜하이머를 잘 표현했다.
맷 데이먼이 좀 넉넉해진 모습으로 그로버스의 역할을 했는데.
굳이 그가 아니라 누가 연기해도 됐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명성에 어울리는 연기를 기대하다 끝이 났다.
루이스 슈트라우스는 영화 상영 중에는 그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란 생각을 조금도 못했다.
도대체 언제 나왔지?
아이언맨의 이미지는 1%도 없다.
오펜하이머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정치꾼의 얼굴만 있다.
대단한! 배우이다.!
영화 전체의 이야기는 잘 알겠다.
직접 수많은 사람을 죽인 건 아니지만.
죽음의 신이 된 과학자의 안타까운 통한.
그렇지만 ... 한국인의 입장에서 본 그는 전쟁을 끝나게 해준 영웅일 수도 있다.
역사적인 운명의 흐름이 꼭 오펜하이머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일어날 일은 일어날 일.
그의 전기가 되는 영화지만, 3시간 되는 상영시간을 조금 줄였으면 아주 좋았겠다.
심장을 울리는 환호성, 좀 지루한 청문회, 욕조에서 ㅈㅅ하는 장면....
물리나 수학은 진짜 재미없는데, 어찌어찌 졸지 않고 다 본 ...
본인에게 칭찬.
3시간이니 조금 준비하고 보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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