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낭만적 생활은
봄이면 꽃 피는 정원에서 소풍 점심을 먹고
한 번도 화내지 않고...
강아지는 내 말을 알아듣고
햇빛이 내려오고
폭포 옆 작은 집은 조용 조용...
가까운 산에 오르면
기억 속 추억으로 가벼운 걸음이 되고
너는 그렇게 그렇게 그냥 내내 항상
내 옆에 있고...
아프지 않은 더운 여름엔
차가운 그늘 계곡에 낮잠을 자고
걱정은 조금만 하다 또 시원한 잠을 자고....
눈물이 나도 오래 슬프지 않는
가을이면 고독이나 외로움 따위 흥!
친구를 만나리라...
절대로 나는 꿈에서 [깨지 않을 것]
2015.4.7.
to'w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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