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유수영은 참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내 마음으로 접영이 아주 조금 되는 듯하다.
몸이 발차기에 의해 조금 자연스럽게 뜬다.
접영 발차기가 오늘 갑자기 되는 듯하다.
전부 내 기분에 그렇다는 말이다.
여전히 남들이 보면 썩은 접영을 하네.... 하겠지만.
내일도 일찍 가서 접영 연습을 할 것이다.
참으로 지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발리에 수영하러 간다 생각하고.
멋진 접영을 하게 되는 날이 오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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