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이정재), 프론트 맨(이병헌), 명기(임시완), 대호(강하늘), 준호(위하준),노을(박규영),경석(이진욱), 현주(박성훈),용식(양동근), 타노스(최승현), 딱지맨(공유) 오징어게임은 현실이다.지금의 현실세상을 조금만 보여줄 뿐이다.모든 종류의 사람들이 다 있다.시즌1보다 더 치열하고 잔인하고 사람같지 않은 캐릭터들이 모여있다.그러나 이해되지 않는 별종은 없다.우리 주위에 존재하고 같이 살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나온다. 차라리 총으로 죽이는 것은 예의가 있다할까...포크로 목을 찔러 죽이고 주먹으로 죽을 때까지 때리는 건 잔인을 넘어살인을 너무 보통화하고 익숙하게 세뇌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그렇다.'총으로 쏴 죽이라'는 것이 결코 예의가 아닌 걸 모르지 않는다.그러나 몸속에 빨간 염료를 숨기고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