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이세영), 아오키 준코(사카구치 켄타로)
6부작 드라마.
소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이다.
소설을 읽어보지 않았다.
소설은 소설대로 맛이 있겠지만 이 드라마는 예쁜 여자주인공과 호남형의 남자주인공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환생이나 초능력 빙의 같은 억지드라마가 아니라 좋다.
일본 남자와 한국 여자라는 국적의 문제도 튀지 않아서 좋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별할 수도 있고.
이별해도 자신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예쁜 이야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간다.
후회하고 절망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또 다른 사랑을 만나기도
하고 자신을 더 챙기기도 하고.
독하고 폭력적이고 이해되지 않는 많은 이야기 속에서 오랜만에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났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일본어를 모르는데도 알아듣는 착각이 든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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