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을 직접 가르쳐 주지 않는다.
독자가 찾아야 하는.
물론 힌트도 많고 부록도 있다.
가가형사의 등장이 중반을 넘어서이다.
초반의 '호타카'는 아주 나쁜 놈으로 활약이 대단하다.
그러다 주위 모든 사람이 죽이고 싶어 하는 피해자가 된다.
나도 이런 놈은 범인이 누구라도 잘 죽였다, 잘 죽었네 생각한다.
'미와코'같은 캐릭터는 참 이해가 안 되는 인물이다.
(완전 내 스타일 아님)
작가는 독자가 추리해야 진정한 추리소설이라고 말했다.
특이한 시점으로 애초에 범인을 세명으로 정해놓고, 힌트를 잘 찾아서 범인은 누구?
나는 범인이 '스루가'일 것 같다.
그가 '호타카'의 매니저이므로, 이혼하고 난 후 그의 전처가 보내온 (2개씩의 물건)
물건들을 자기 집에 보관하고 있었고.
살인동기는 작가의 전작 '악의'에서처럼 호타카를 죽이고 싶었을 거다.
그러나 '긴바아시 다카히로나 유키자사 가오리, 나미오카 준코, 모두 심리적으론 모두 살인자라
할 수 있다.
아마 본인이 죽이지 못한 기회를 안타까워할지도 모르겠다.
제목처럼 혼자인 시간이 되면 '내가 그를 죽였다' 소리칠지도...
가가형사분량이 아주 적지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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