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라.
주인공의 이름이 도통 적응이 안 된다.
과학을 비인간적이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결국은 파국이다.
긴 이야기지만 짧게 느껴지는 소설이다.
작가의 재주는 어려운 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독자가 흥미를 가지게 한다.
탁월한 사람이다.
'미등록자'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는데 기회가 되면 보고 싶다.
두인 격을 가진 주인공, 훌륭한 형사 아사마, 수학천재 다테시나 남매.
특이한 인물들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보통사람들이 접할 수 없는 세상을 구경할 수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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