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위에서 보게 되는 드라마.
어찌 시간이 딱 맞아 한 편을 보면 운동을 적당히 하는 사간이 된다.
시즌 1,2,3,4는 집에서 편히 봤는데.
시즌 5는 운동하면서 조금은 집중 못 할 때도 있었다.
보통의 수사물이다.
딱히 능력 있는 요원들이 있는 FBI가 아니고.
인간적이고 단점들도 많은 요원들이 주인공들이다.
그래서 범인들을 놓치기도 하고, 엉뚱한 사람을 잡기도 하고.
뉴욕 경찰이 차라리 낫겠다 싶기도 하다.
매번 잘 뛰지도 못해서 현장 요원들은 범인을 놓치고, 본사에 있는 주마 이하 요원들이 항상 허겁지겁
실수를 커버한다.
그래도 재미있는 미드이다.
악랄한 범인이나 연쇄살인마보다 좀 인간적인 범인들이 나온다.
인간적인 수사물이다.
제목은 간결하게 FBI 지만...
시즌 5는 스콜라의 아기가 태어나는 것으로 끝이 났다.
시즌 6이 기대된다.
무겁지 않은 수사물을 보고 싶다면.
(운동하면서 보기 괜찮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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