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루크

일요일들 (요시다 슈이치)

퍼루크 2025. 11. 30. 17:40

 

 

1. 일요일의 엘리베이터

2. 일요일의 피해자

3. 일요일의 남자들

4. 일요일의 운세

5. 일요일들

단편인 줄 알고 읽다 보면 하나의 이야기인 소설이다.

규슈에서 도쿄로 엄마를 찾아온 어린 형제 이야기가 단편을 하나의 장편으로 이어준다.

작가의 시선이 대체로 자극적이고 표현은 폭력적이다 느꼈는데 결말은 여운이 남는 따뜻함이다.

새로운 작가와의 만남이 성공적이다.

 

그의 책 중에 읽고자 했던 책은 도서관에 없었다.

대신 빌려온 그의 책 3권 중 두 권을 읽었는데, 좋다.

추리소설을 선호하지만 작가는 사회적인 문제를 은근히 소설로 보여주고 있다.

심심한 것 같으면서도 그의 예민한 감각을 신나게 읽게 된다.

평범한 소설 같은데, 이상하게 읽고 난 후에 작가의 다른 책이 자꾸 궁금하다.

 

일요일 오후에 편안히 다 읽을 수 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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