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없이 혼자 심부름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 2가 있는데.
시즌 2는 심부름했던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된 모습도 보여준다.
너무 어린 아이들이라 심부름하러 가는 길이 위험해 보이고, 조마조마해서.
좀 심하다 생각할 때도 있다.
그러나 심부름을 잘해 내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올 때는 감동의 눈물도 난다.
옛날 같으면 내 나이에 손주들이 있을 텐데...
요즘은 유튜브나 드라마에 나오는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
한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능이 있었는데.
일본이나 한국이나 아이들 대상으로 영상을 만드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다.
귀엽고 예쁘고 장하지만.
본인들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 게 불편할 수도 있고.
20분 정도의 짧은 영상에 감동은 가득이다.
나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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