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레이크 (크리스 햄스워드 ), 닉칸 (골쉬프테 파라하니 ), 야즈 칸 ( 아담 베사 ), 산드로 (?)
전편보다 훨씬 강력한 액션 장면이 많다.
헬기는 왜그리 부수는지 아까울 지경이다.
조지아.
참으로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무시무시한 조직이 있었네.
한 나라의 군사력보다 더 강력한 화기를 가지고 있다.
총으로 서너방 쏘아도 꿈쩍도 없는 방탄조끼는 대체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는지.
방탄 차도 멋있기는 하다.
열차 전투씬은 진짜 잠시도 한눈팔 수 없게 만든다.
오스트리아의 빌딩 전투씬, 특히 유리 지붕에서의 장면은 아슬아슬하고 신선했다.
전편도 그렇고 2편도 중2병을 가진 산드로 덕분에 끝날 수 있는 구출작전이 또 호박고구마 먹고 출발.
그냥 애라고 , 애들이니까 .
그러기엔 목숨을 걸어야 하는 게 화가 난다.
뭐, 그 나이 때는 판단력이 없으니까, 모든 건 어른들의 책임이지만....
참, 이드리스 엘바가 등장한다.
루터 시리즈의 주인공.
단역으로 나올 사람은 아닌데.
아마도 익스트랙션 3에서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무사히 안 죽고 이번 구출도 성공한 타일러.
아주 추천.
'퍼루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꾸로 보는 세상에 내가 있었다. 브루스 리 (신규상) (0) | 2023.07.02 |
---|---|
디파이언스 ( 영화 ) (0) | 2023.06.30 |
익스트랙션 (0) | 2023.06.26 |
리셀웨폰 미드 시즌 1.2.3. (0) | 2023.06.26 |
인터셉터 (0) | 202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