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레이크 (크리스 햄스워스 ), 사주 (란디프 후다), 피라하니 (닉 칸), 오비 마하잔 (루드락 자스왈)
주인공 타일러에 의한 불사조 ( 총은 맞지만 ) 활약상을 그린 뜨거운, 좀 더러운 액션 영화.
방글라데시에 총이 그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았다.
주인공의 총싸움 실력은 세계최상급일듯.
칼이 나오는 장면이 얼마 안돼서 좋다.
총은 감정이입이 잘 안 되는 비현실적인 무기인데, 칼은 너무나도 아플 것 같아 싫다.
샤싹하고 살을 그어버리면 내 살이 그어진 것 같아 끔찍하게 소름이 돋는다.
긴총, 작은 총, 자유자재로 쓰는 타일러는 액션이 남다르게 멋있다.
확실히 멋있다.
어리지만 오비의 역을 맡은 루드락 자스왈 (이름이 어렵...)의 연기도 진짜 같다.
앞으로 다른 연기도 기대가 된다.
죽는 사람도 무지 많고 부서지는 차도 많고, 총 쏘는 아이들도 많이 나오고.
작정하고 다 부숴버리자 하는 영화이다.
재미있고 화끈하고. 그렇지만 주인공은 좀 안 다치면 좋겠다.
너무 힘들겠다.....
별생각 없이 보는 액션영화로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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