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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검 미야베 미유키 최고은 옮김

퍼루크 2024. 8. 16. 09:11

도저히 술술 읽히지 않는다.
나의 책 편식이 심하다는 말이 증명되다.
에도시대물이라는데.
잔인하고 피바다인 장면들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옮긴이의 자연스러운 표현력은 칭찬해 주고싶다.
단지 내스타일의 책이 아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