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작
덴젤 워싱턴, 아네트 베닝, 브루스 윌리스, 토니 살호브
덴젤 위싱턴이 나오는 영화라면 그냥 보는 거다.
오래된 영화라 긴장감이 없는 것이 흠이다.
대신에 젊은 배우들의 얼굴은 참 반갑다.
미국의 정신이라는 인권, 법치주의를 확실히 보여주려는 영화다.
뉴욕에 대한 테러문제는 영화에서 항상 미국에 먼저 책임을 묻는다.
영화밖에서도 미국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미국이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면서, 모든 개념을 미국의 가치관에 맞춰놓고.
그 외 미국의 이익에 반대되면 악이라 생각하는 거 아닌가?
중학교 때 계엄령하에 학교에 다닌 기억이 난다.
도시는 계엄령이 내려지면 바로 전쟁터가 된다.
테러를 막는 건지, 더 무서운 이름의 테러가 시작되는 건지...
재미없는 영화다.
너무 오래전 영화라....
시간이 아주 많이 남는다.... 그러면 한번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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