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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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루크 2023. 6. 3. 00:32

 

토마스 반즈 (데니스 퀘이드), 루이스 (포레스트 휘태커) 렉스 부룩스 (시고니 위버) 애쉬턴 대통령 (윌리엄 하트)

 

이름은 몰라도 어느 영화에서 본듯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스페인의 아름다운 광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같은 장면이 다른 관점으로 반복되는.

정신없는 영화이다.

하나의 사건을 요리조리 보여주는 참 싫어하는 스타일.

그런데도 끝까지 긴장하며 보고 있는 이유는?

제목에서 말하듯 누구나 자신이 보는 장면은 한 사건이라도 다 다른 영상이 된다는 것.

그것이 이 영화의 재미.

시실 왜 테러를 저지르냐? 그것도 대통령의 측근들이?

왜 보다는 그래도 그 와중에 또 대통령을 살리는 주인공.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운전도 아주 잘하고 총도 잘 쏘고 시력도 좋고.

주인공은 아주 멋진 인물이다.

다 제쳐두고 주인공의 활약만 봐도 건지는 영화.

대통령대역은 죽었을까 궁금하다.

 

반복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좀 산만하고 불편하지만.

자동차씬이나 총 맞고 빨리 죽는 씬은 (죽을 듯 말 듯 애매한 이상한 씬이 없다)

괜찮은 연출.

금요일 밤에 시원한 맥주 마시며 보기 딱 좋은 영화.

추천. (돈 내고 보지 마시길... 왓챠에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