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어색한 설정이고, 반전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추리소설이니까 닥치고 읽어라 하는 책이다.
주인공의 어린 나이도 그렇고, 오억 엔이라면 큰돈인데 엄마의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작가의 책을 다 읽어보자라는 마음을 먹을 정도로 기대가 크다.
히가시노 게이고와 쌍벽을 이루는 추리소설의 대가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기대가 커서일까?
이 책은 재미가 없다.
매력적인 부분을 찾을 수가 없다.
작가의 실력이 단단해지기 전의 작품이라 그런가?
다른 책을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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