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섬세함

퍼루크 2022. 8. 25. 17:22

사랑함에 있어 도피처는 없다

 

오직 슬픔만을 견뎌 내야 한다

 

그렇다고 꼭 연인이 돼야 하는 건 아니다

 

친구, 아주 특별한 친구사이라도

 

도망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to'wake

18년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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