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읽은 지 좀 됐다.
100명의 여행작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신규상 (브루스 리), 노마드 션, 송숲, 여행가 제이.
아주 열심히 좋아하는 유튜버들이 글을 썼다.
물론 다른 100명의 여행하는 사람들의 순수하고 깨끗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한 가지 흠이 있다면 오타도 많고, 띄어쓰기가 안된 책이다.
펀드로 만든 책이라 시간이 부족했는지.
100명을 모으기도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정말 소중한 여행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흠은 그냥 넘어가기.
또 이런 책이 나오면 좋겠다.
영상으로 여행을 공유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좀 지나서 남아있는 진한 감정들은
글로 읽는 것이 감동이다.
추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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